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PC를 발표했습니다. 코파일럿+PC는 AI와 윈도우의 통합으로, 초당 40조 회 이상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신경 처리 장치(NPU)를 탑재하여 AI 작업을 최대 100배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리콜 기능, 코크리에이터를 통한 실시간 이미지 생성 및 편집, 40개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라이브 캡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보안 프로세서를 통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
AI 기반 성능 향상:
코파일럿+PC는 고성능 신경 처리 장치(NPU)를 탑재하여, 복잡한 연산과 다중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모델 훈련 등 고도화된 작업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 도구:
- 리콜 기능: 이전에 작업한 파일이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프로젝트 관리나 문서 작업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코크리에이터: 실시간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으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라이브 캡션: 40개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자막을 제공, 국제 회의나 협업 시 언어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코파일럿+PC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보안 프로세서를 기본 탑재하여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능 비교
코파일럿+PC는 애플의 맥북 에어 15″와 비교했을 때 멀티스레드 성능이 58% 더 뛰어나며, 배터리 수명도 최대 22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이는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활용 사례
창의적 작업:
- 코크리에이터: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어 창의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포토샵과 라이트룸 같은 크리에이티브 앱들이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국제적 소통:
- 라이브 캡션: 다양한 언어의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글로벌 소통을 지원합니다. 이는 국제 회의나 협업 시 언어 장벽을 극복하는 데 유용합니다.
코파일럿+PC는 AI와 윈도우를 통합하려는 첫번째 시도입니다. ChatGPT와 같은 AI는 이미 우리 생활에 빠르게 스며들어 많은 분야에서 인간의 생산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성능 NPU와 다양한 AI 도구를 통해 개인용 노트북에서 인터넷 연결없이도 복잡한 작업을 쉽게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컴퓨터는 코파일럿+PC가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